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1
믿고 보는 판타지 동화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주는 선물,마음이 따뜻해지는 판타지 동화 『십 년 가게』의 특별판 시리즈 출간!십 년 동안 물건을 보관해 주는 신비한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 시리즈의 특별판 첫 번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동화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 그녀가 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십 년 가게는 달빛이 모든 것을 몽롱하게 비추고 짙은 안개가 깔린 골목, 회색처럼 고요해서 마치 문스톤 안에 봉인된 것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골목에 있습니다.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이 나란히 이어진 이 골목은 황혼 골목 2번가, 수많은 마법사의 가게가 있는 골목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시리즈는 십 년 가게의 이웃인 이 마법사들 이야기입니다. 그 첫 번째 권은 『십 년 가게 1』부터 계속 등장하는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이 주인공입니다. 트루 님이 강렬한 개성을 뽐내는 할머니 마법사가 된 사연, 트루 님의 다시 만드는 마법으로 마음이 따뜻해진 손님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