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 계림세계명작
빵 한 개을 훔쳐서 죄수가 되었던 가엾은 남자 장 발장,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외면하는 죄수를 따뜻이 감싸 주고 보듬어 준 밀리에르 주교, 비참한 죽음을 맞는 팡틴과 그녀의 가엾은 어린 종달새 코제트, 악당 테나르디에와 자신의 신념을 지키다 자살을 택하는 자베르, 순수한 혈기와 사랑으로 자신의 삶을 지키려는 마리우스……. 그들의 모습에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림세계명작>시리즈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