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이승민 글/박정섭 그림

풀빛 2019-12-11 예스이십사

똥이 뭔지... 책이 뭔지... 친구가 뭔지...우정이 뭔지!! 열한 살 인생사에 한 번은 만난다는 새옹지마 숭민이의 이야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경남독서독후감대회, 어린이도서연구회, 아침독서신문 등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된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열한 살 숭민이의 인생은 순탄하지 않다. 공부...

[어린이/청소년] 시끄러운 쥐, 쩌렁이 - 학교종이 땡땡땡 09

리처드 윌버 글/김효은 그림/김선희 역

천개의바람 2019-12-09 예스이십사

[ 목소리 큰 쥐라고?]
쥐는 흔적을 남기면 안 돼요. 또, 큰 소리를 내서도 안 돼요! 도드 씨 부부 집에 사는 쥐 가족도 조용히 지냈어요. 막내, 쩌렁이만 빼고요.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골칫덩이예요. 결국, 부부가 쥐덫과 고양이를 사 왔어요. 그리고 어느 날 밤, 집에 도둑이 들어왔어요. 쩌렁이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어린이/청소년] 아가! 두려워마라 -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08

김안나 저

작가의탄생 2019-11-22 예스이십사

100년이 훨씬 넘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잃어버렸던 건물을 새로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 곳에서 벽돌 할아버지가 아기 벽돌에게 들려주는 한국의 독립 이야기. 난 그들과 함께 지켜보아 지금도 참 행복하단다. 아가 두려워 마라~

[어린이/청소년] 황금 참외의 비밀 -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05

김안나 저

작가의탄생 2019-11-22 예스이십사

옛날에 우리 참외도 다른 과일들 처럼 얼굴에 주름이 없었어요. 낯빛도 초록색이였죠. 우리의 모습은 안씨 할머니를 닮아서 황금빛 주름 예쁜 참외가 되었지요. 안씨 할머니와 얽힌 우리의 사연. 궁금하지 않으세요?

[어린이/청소년] 털뭉치동화

에디스네스빗 외4인 저

바른번역(왓북) 2019-10-31 예스이십사

위기를 극복하는 귀여운 잔꾀『털뭉치 동화』는 귀여운 동물들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그림책이다. 동물들은 온갖 강적을 만나도 굴하지 않고 기발한 꾀를 내어 위험한 상황을 이겨낸다. 독자는 동물들이 펼치는 상상의 나래에 감탄하게 된다. 다양한 털뭉치가 떠는 난리법석에 빠져보자. -바보 같은 질문: 고양이가 털 색깔을 빼앗긴 이야기-반짝발굽 이기기: 조랑말이 늙은 ...

[어린이/청소년] 열사 박애순 선생님

김명화 저/ 김승미, 김동훈 옮김 저

큰나무공동체/오색종이작은도서관 2019-10-29 예스이십사

열사 박애순 선생님-치마로 만든 태극기'는 3.1 운동에 참가한 광주의 박애순 선생님과 동료교사, 제자들의 이야기로 우리 역사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공동체에 대한 긍지를 높이기 위해 큰나무공동체/오색종이작은도서관이 만든 그림동화책입니다.

[어린이/청소년] 코코넛 수영장 - 상상력이 몽글몽글 09

오태호 저

작가의탄생 2019-10-21 예스이십사

키가 큰 코코넛 나무에 엄청나게 커다란 코코넛이 딱 하나 열렸어요. 날마다 커진 코코넛은 아주 커다란 수영장 만해졌지요. 어느 날, 무거워진 코코넛이 툭! 하고 떨어졌어요. 코코넛 할아버지는 커다란 코코넛을 쓱삭쓱삭 반으로 갈라 코코넛 수영장을 만들었어요. 모두들 코코넛 수영장에 놀러 오세요!

[어린이/청소년] 고구려를 아로새긴 비석-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15

김일옥 글/박지윤 그림

개암나무 2019-10-16 예스이십사

광개토 대왕의 업적을 새긴 비석,
자랑스러운 우리 고구려의 역사를 지키다!

『고구려를 아로새긴 비석』은 광개토 대왕의 업적이 새겨진 비석, 광개토 대왕비를 통해 고구려의 역사를 흥미롭게 그려 냅니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를 지켜야 함을 일깨웁니다.

[어린이/청소년] 말이 너무너무너무 많은 아이 - 콩닥콩닥 11

트루디 루드위그 글/패트리스 바톤 그림/천미나 역

책과콩나무 2019-10-15 예스이십사

쉴 새 없이 자기 말만 하느라 다른 사람의 말은 흘려듣기 일쑤인 수다쟁이 오웬 맥피가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소통의 시대에서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귀와 마음으로 듣는, 경청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입니다.

[어린이/청소년] 벽 속에 사는 아이

아네스 드 레스트라드 글/세바스티앙 슈브레 그림/이정주 역

어린이작가정신 2019-10-15 예스이십사

여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아이가 있습니다. 시끄러운 소리도, 엄마 아빠와 뽀뽀하기도 싫어하는 아이. 엄마 아빠가 아무리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아이는 어느 날 밤, 벽 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 벽 속 말이지요. 엄마 아빠는 사랑하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