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고 싶은 날
곡성 어린이들이 시와 그림으로 삶을 노래한 시화집, 『잘 보이고 싶은 날』시와 그림이 지는 즐거움과 치유의 위력을 모두 선사하는 시화집곡성 할머니들의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잇는 두 번째 김선자 에디션곡성 초등학교 아이들의 시화...
학교가 좋아졌어요
『향나무 아파트』에 이은 양순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학교가 좋아졌어요』. 제주도 토박이 시인이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함께 책 읽고 시 쓰며 보낸 순간들, 그 사이사이 받은 영감으로 이 동시집이 탄생했다. 학교, 아이들, ...
봄 편지
장애의 아픔 속에서 눈꽃같이 천진한 동심을 노래하다동요 「눈꽃 송이」, 「봄 편지」의 시인 서덕출 동시집 출간!눈 오는 겨울날이면 떠오르는 “송이 송이 눈꽃 송이 하얀 꽃송이”로 시작하는 노래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어린이/청소년] 귀뚜라미와 나와
윤동주 외 11인 저
푸른책들 2014-10-24 예스이십사
이 땅에서 살아가는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는 바로 뚜렷한 사계절을 해마다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꽃이 피고 열매가 무르익고 낙엽이 지고 눈이 내리는 계절의 변화는 자연의 경이로움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연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실감케 한다. 우리는 자연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보면서 계절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아채는데 특히 그 누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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