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
성주희 글/유경화 그림
소원나무 2022-04-30 예스이십사
소원어린이책 13권. 걱정이 많아 걱정인 걱정왕 ‘왕기우’가 ‘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을 먹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국내창작동화이다. 《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은 맛있는 마카롱을 먹어서 걱정을 없앤다는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새로운 방식의 걱정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걱정은 없애야만 하는 나쁜 감정이 아니고 오히려 적당히 걱정하며 사는 것이 우리에게 좋...
[어린이/청소년] 고요한 우연
김수빈 저
문학동네 2023-03-13 예스이십사
제1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고요한 우연』“우리는 이 소설에서 연약한 인간의 품위를 보았다.”『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독고솜에게 반하면』 『훌훌』에 이어 또 한 번 청소년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제1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이 출간되었다. 지극히 평범한 이들이 지닌 작고도 반짝이는 힘을 그린...
[어린이/청소년]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 꼬마 니콜라 시리즈 03
르네 고시니 글/장 자끄 상뻬 그림/윤경 역
문학동네어린이 2018-08-24 예스이십사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그림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삽화가 장 자크 상페의 첫 작품. "어린이에서 그 부모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르 몽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더없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는 특별한 책"(『트뤼빈 드 로잔』)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첫 발표 때(1959년)부터 40년이 지난 지...
[어린이/청소년]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
강승임 글/김규정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3-03-22 예스이십사
초등 교사 100명 강력 추천! 자꾸만 친구랑 트러블이 생겨 스트레스 받을 때 이 책을 펼쳐요! _ 조인화 가좌초등학교 교사코로나 19 팬데믹 3년, 초등학생들의 친구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친구에게 잘못해 놓고 당황해서 되려 화를 내거나, 친해지고 싶은 친구에게 말 걸기도 힘겨워하는 등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난 것.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
[어린이/청소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J.M. 바스콘셀로스 저/박동원 역/최수연 그림
동녘 2013-12-05 예스이십사
브라질 태생의 소설가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의 『초등학생을 위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저자와 정식으로 계약한 완역판이다. 잘못 번역된 부분은 물론, 빠진 부분을 바로 잡아냈다. 이른 나이에 삶에 숨겨진 슬픔을 발견해버린 5살 꼬마 제제의 아름답고도 뭉클한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아울러 제제에게 진실된 사랑과 우정을 가르쳐준 뽀르뚜가와의 장난스...
[어린이/청소년]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 보름달문고 62
김진희 글/손지희 그림
문학동네어린이 2015-04-07 예스이십사
누군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나는 얼마나 노력했는가, 질문을 던지는 작품『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에 간 아이가 이승에 오기 위해 빌린 노잣돈을 갚아 나가는 과정에서, 돈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가치인 진실한 양심과 우정을 찾아나가는 이야기이다. 학급 내에서 권력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 있는 동우가 보잘것없다고 여겼던 준희에게 한 발씩...
[어린이/청소년] 도깨비 시장
나윤하 글/이준선 그림
크레용하우스 2021-10-28 예스이십사
깊은 밤 산속에서 발견한 불빛의 정체는?사방이 캄캄해진 저녁, 나무꾼 소년은 길을 잃었습니다. 나뭇짐을 팔러 시장에 갔다가 힘없는 할머니를 위해 나뭇짐을 옮겨다 주었더니 해가 지고 만 것이었어요. 나무꾼 소년은 칠흑 같이 어두운 길을 헤매다가 겨우 불빛을 발견했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얼른 불빛 가까이로 가 보았지요.시끌벅적 돌아다니는 사람들, 좌판을...
[어린이/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와의 전쟁
최수현 글/이은주 그림
엠앤키즈 2023-08-29 예스이십사
<b>6학년 보건 교과서에도 수록될 만큼 그 피해가 심각하고 생활 속 깊이 침투한 디지털 성범죄!</br>동화를 통해 그 정의와 실태, 예방, 대응법을 살펴봅니다.</br></br>2학기가 시작되고, 그날 나는 분명히 죽었다.</br>그런데 눈을 떠 보니 어찌 된 일인지 그 녀석을 만나기 직전으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