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7
한국사 학습만화 분야 압도적 1위!
지식, 재미, 감동을 모두 담은
우리 아이 첫 한국사 한습만화!
‘삼족오의 방울이 세 번 울리면 고구려를 구할 영웅이 나타난다.’
그 어려운 일을 온달이가 해낸다고요?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지덕체를 배우게 된 온달이는 삼족오의 방울을 세 번 울리고 고구려의 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지식과 감동, 재미를 심어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 ‘지덕체 편’이 나왔습니다. 평소 한국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소양인 지(知) 덕(德) 체(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던 설민석 선생님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7』을 통해서 조금 더 쉽게 지덕체의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교의 큰 스승이자 배움을 위해서라면 어린 사람에게 묻는 것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지의 대표 이황을 통해서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쌓은 지식을 사용하는 것까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에게는 덕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위험하고 불행한 사람인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를린 올림픽의 영웅 손기정 선수의 이야기를 통해 체의 공부하는 것 못지않게 건강한 신체를 갖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7권에서는 고구려 최대 명절인 동맹에 맞춰 부마를 선발하겠다는 평원왕의 메시지를 받은 설쌤과 평강, 온달의 여정이 그려집니다. 고구려의 신령스러운 상징인 삼족오, 삼족오의 방울이 세 번 울리면 고구려를 구할 영웅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온달이는 설쌤과 함께 지덕체를 제대로 배우고 이해해서 공갈이를 이기고 평강이의 부마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온달이가 삼족오의 방울을 세 번 울려서 고구려를 구할 영웅이 될 수 있을지도 함께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