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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침을 닮은 주삿바늘은 왜 안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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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침을 닮은 주삿바늘은 왜 안 아플까?

저자
메건 클렌대넌,킴 라이얼 울콕 글/현혜진 역
출판사
초록개구리
출판일
2022-05-01
등록일
2023-07-11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93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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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이 만든 발명품 때문에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

지난여름, 독일과 벨기에에서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끊어지고 도시가 물에 잠긴 모습이 뉴스에 소개되었다. 100년 만의 물폭탄으로 200여 명이 사망하고 170여 명이 실종되었다. 그런가 하면 남유럽에서는 폭염 속 산불 대란이 벌어졌다. 크고 작은 산불이 끊임없이 이어져, 수천 명이 대피하고 수많은 사람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바야흐로 기후 변화에서 기후 위기, 기후 재앙의 시대가 왔다.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천재지변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 이와 같은 재난은 지구촌 특정한 곳이 아닌 어디에서나 벌어질 수 있다는 불안이 인류의 숨통을 옥죄어 오고 있다. 더 이상 이대로 살아가면 안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건, 지금의 위기가 인간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세계가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구에서 살아가기 시작한 이래로 오늘날까지 수많은 도구와 재료를 발명해 왔다. 그 덕분에 생활은 나날이 안전해지고 편리해졌지만, 지구의 다른 생명체들은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되었다.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은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 해로운 쓰레기를 어마어마하게 만들어낸다. 인간의 발명품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병들어 신음하고 있다. 인간은 지구와 자연을 떠나서 살아갈 수 없다. 인간이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 자연을 되살리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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