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난 일기 쓰기가 정말 신나!
조영경 글/이솔 그림
스코프 2016-04-06 예스이십사
귀찮고 재미없는 일기,‘재미있고 신나게’ 쓸 수 없을까?어린 시절 일기 쓰기를 미루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일기를 쓴 추억을 갖고 있는 어른들도 있을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는 어렵고, 귀찮고, 또 재미없는 대상입니다. 게다가 요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블로그나 SNS 같은 디지털 매체에 빠르고 간단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진 탓에 아이들도...
[어린이/청소년] 엉터리 집배원
장세현 글그림
어린이작가정신 2016-03-31 예스이십사
편지로 온갖 소식을 전하던 시절부터 그 자리를 전화와 문자가 대신하고 있는 지금까지 십여 년 동안 소식을 전해 온 집배원이 있습니다. 이웃들의 사연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집배원은 동네 꼭대기 외딴집에 사는 까막눈 할멈이 기다리는 편지도 어떤 것인지 압니다. 삶의 유일한 낙이자 활력소인 아들의 편지입니다. 일 년에 딱 한 번 오는 그 편지를 전할 때만큼은 집배...
[어린이/청소년] 신발 신은 강아지
고상미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2016-03-22 예스이십사
이 강아지, 우리가 데려가면 안 돼요?[그림책 마을]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그림책 마을에서 다양한 일러스트와 생각을 만나며 몸도, 마음도, 꿈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신발 신은 강아지》는 ‘그림책 마을’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미니와 엄마가 길에서 우연히 신발을 신고 있는 강아지를 만나면서부터 이야기가...
[어린이/청소년]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윤혜숙 글/오윤화 그림
사계절 2016-03-11 예스이십사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 김수로는 ‘인도 김씨’ 2대손입니다. 엄마와 결혼하기 위해 귀화한 인도인 아버지가 인도 김씨의 시조입니다. 수로는 얼굴이 가무잡잡하고 곱슬머리이긴 해도 한국 땅에서 태어나 11년 넘게 자랐다.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한국말을 쓰고, 같이 수업을 듣고 운동장에서 뛰어논다. 단 한 번도 자신이 ‘한국 사람’이라는 걸 의심한 적 없는 수로...
[어린이/청소년] 39층 나무 집
앤디 그리피스 글/테리 덴톤 그림
시공주니어 2016-03-03 예스이십사
《26층 나무 집》에서 설계도를 보여 주며 13층 더 높아진 《39층 나무 집》을 예고한 앤디와 테리. 마침내 ‘39층 나무 집’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트램펄린, 롤러코스터, 초콜릿 폭포, 오페라 하우스, 아기 공룡 동물원 등 신나고 재미난 새로운 층들이 생겨나고, 맨 꼭대기 39층은 비밀에 싸인 채 막바지 공사 중에 있다. 테리는 39층 앞을 큼지...
[어린이/청소년]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최형미 글/원유미 그림
을파소(21세기북스) 2016-02-22 예스이십사
초 베스트셀러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후속편!어린이 경제교육 동화의 독보적 1위인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후속편이 출간되었다. 경제교육, 인간관계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도서의 주제는 ‘시간관리’에 관한 것이다. 2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어떤 사람은 24시간을 여유 있게 쓰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시간에 쫓기다 허둥대며 하루를 마...
[어린이/청소년] 무지개 도시를 만드는 초록 슈퍼맨
김영숙 글/장명진 그림
스콜라 2016-02-15 예스이십사
살려 줘요, 초록 슈퍼맨! 지구의 인류의 미래가 위험해요!산업 혁명 이후, 세상은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 문명 속에서 계속 변화하고 있어요. 기계가 노동을 대신해 주고, 발달된 교통은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 주고, 각종 통신의 발달로 다양한 교육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정치나 경제적 상황, 지리적 위치 때문에 차이가 있기는 해도, 요즘 ...
[어린이/청소년] 비교쟁이 콧수염 임금님
서지원 글/김수영 그림
나무생각 2016-01-11 예스이십사
비교하기와 측정하기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동화길다, 짧다, 무겁다, 가볍다 같은 개념은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쓰는 말이지만 수학 개념을 처음 잡아 가는 아이들에게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보다 가볍다’의 기준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길이는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지, 자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당황스러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런 개념들은 기초부터 잘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