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층 나무 집
우리 아이 웃음 ‘치트 키’ 「나무 집」 시리즈출발! 캠핑장으로 ‘휴가’를 떠나요!나무 집에는 재활용 창고, 다있어 낱말 기계, 으스스한 공동묘지, 불평불만 방 들이 새로 생긴다. 그런데 쉬지 않고 나무 집을 올려 지으면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느라 앤디와 테리 모두 지친 상태. 그래서 두 사람은 나무 집에 새로 만든 캠핑장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한데, 앤디가 기대하던 느긋한 휴가는 어디 가고 캠핑장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데다, 테리가 캠핑 용품을 하나도 준비 안 해 온 탓에 춥고 배고픈 휴가를 보내게 될 위기에 처한다. 과연 앤디와 테리는 휴가를 잘 즐길 수 있을까? 또 새 원고도 제때 출판사 사장 큰코 씨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